예쁘고 편리한 마그네틱 무선 보조배터리 추천 - 라이프썸 맥세이프 미니 보조배터리 추천

아이폰 미니를 사용하면서 제일 불편했던 게 배터리가 빨리 닳는 것이었다. 이런 이유로 성격상 충전기를 항상 갖고 다녔다. 그러던 중에 선물로 무선 보조배터리를 받게 되었다. 바로 라이프썸 마그네틱 보조배터리이다. 선물용으로 아주 훌륭한 보조배터리에 대해 소개해보겠다.

 

 

디자인 & 색상

색상은 옐로, 라일락, 다크 그레이로 세 가지이다. 크기는 손바닥에 쏙 들어올만한 사이즈라 아담하고 귀엽다. 사진으로 봤을 때 귀여워서 기대했었는데 실물이 훨씬 마음에 들었다. 가격은 49,000원으로 꽤 비싸다. 그렇다면 가격이 비싼 만큼 그만한 값어치를 하는지 알아볼까?

 

 

출처 : 라이프썸 홈페이지

 

 

구성품 & 성능

요즘같이 배터리 여분이 나오지 않는 핸드폰은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다니는 게 편하다. 색상도 세 가지로 남녀 모두에게 선물용으로 주기에도 좋다. 참고로 나도 선물 받았는데 뽕을 뽑을 정도로 굉장히 잘 쓰고 있다. 아래 사진은 아이폰 미니에 붙였을 때의 크기이다. 크기가 딱 맞아서 붙여놓은 채로 사용할 수 있다. 아이폰에서 사용했을 때는 자력도 좋고 잘 떨어지지도 않는다. 지금까지 사용했던 보조배터리 중에 제일 마음에 든다. 

 

구성품

구성품은 사용설명서와 유선 충전기 선이 들어있다. 미니 보조배터리답게 크기가 아담하니 한 손에 쏙 들어온다. 충전케이블 타입은 C타입이고 포장을 뜯고 바로 충전해서 사용해 봤다. 그런데 핸드폰에 붙이고 아래 전원 버튼을 눌러야 충전이 된다. 그냥 붙였을 땐 충전이 되지 않았다.

 

 

아이폰미니-보조배터리

 

 

성능

8,000Ah 용량으로 충전도 여러 번 가능하고, 아이폰 14 프로맥스 기준으로 두 번 정도 된다. 미니 12인 내 기준으로는 하루에 2번 정도 가능했다. 3번까지는 아직 해본 적이 없지만, 두 번 충전하고 나니 배터리가 거의 다 닳긴 했다.

 

 

보조배터리 사용감

 

 

강력한 N53 등급의 네오디뮴 자석으로 되어있는 강력한 마그네틱 보조 배터리다. 마그네틱은 뭐니 뭐니 해도 자석이 강해야 좋은 제품이다.

 

손이 작은데도 한 손에 쏙 들어오고 뒤집어서 들어 올려도 전혀 떼 지지 않았다. 자력은 굉장히 센 편이다. 충전을 하면서 핸드폰을 사용할 수 있어서 굉장히 편리했다. 또한, 크기가 작고 무겁지 않아서 휴대용으로도 아주 훌륭하다. 친구들에게도 빌려주니 다들 사고 싶어 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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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평

디자인, 자력, 휴대용, 용량, 성능 등을 따져봤을 때 가격이 전혀 아깝지 않은 제품이다. 맥세이프 자체가 가격이 꽤 나가는 제품이라 반신반의했지만 사용후기는 대만족이었다. 항상 충전기를 갖고 다니는 나에게는 최고의 선물이다. 크기도 아담해서 무거운 걸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한다. 가볍고 편리한, 심지어 예쁜 보조배터리를 찾는다면 이 라이프썸 맥세이프 미니 보조배터리 강추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