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번 2차 실업인정 포스팅에 이어 3차 실업인정 인터넷 제출과 실업크레딧에 대해 정리해보겠다. 3차도 2차때와 같이 취업특강(STEP)으로 구직 외 활동으로 진행했다. 4차까지는 취업특강으로 대체가 가능했기에 다음차수까지는 STEP를 들을 예정이다. 실업급여 신청할때 실업크레딧이라는 걸 신청했는데, 2차 실업인정일 이후부터 출금된다.
실업크래딧이란?
2016년 8월부터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제도로, 실업기간 중의 국민연금 일부를 국가에서 지원하는 제도이다. 재산 6억원 이하 종합소득 1,680만원 이하인 18세 이상 60세 미만 구직급여 수급자 중 국민여금 가입자이거나 가입자였던 사람들에 한해 본인 부담금 25%를 납부하면 국가에서 나머지 75%를 지원해준다.
실업크레딧은 실업급여 초기때 신청할 수 있으며, 실업급여 신청란에 따로 체크하는 부분이 있다. 체크해두고 자동이체 신청을 하면 편리하다. 실업크레딧은 2차 실업인정 이후 그 달 25일에 출금된다. 만약 25일이 주말이면 다음날 빠져나가는 것 같다. 난 정확히 2차 실업인정일 이후 그 달 26일 월요일에 출금된다. 1회차 15,750원이 출금되었다.
3차 실업인정 제출하기
3차 실업인정도 2차때와 똑같이 취업특강(STEP) 강의를 듣고 고용보험 싸이트나 모바일 앱에서 신청하면 된다. 자세한 과정은 지난 포스팅해 모두 정리해놨다.
홈 화면에서 [1차 실업인정 교육] 란에 들어가서 원하는 강의를 끝가지 수강하면 된다. 그러고나서 정해진 실업인정일에 [실업인정 인터넷 신청]에서 신청하면 된다. 난 3차 실업인정일 열두시 정각에 바로 신청을 했다. 그러고나서 다음날 오후에 실업급여가 입금되었다.
고용보험 모바일앱에서 현재 실업급여 처리 현황에대해 확인할 수 있다. 저번달보다 실업인정일수가 줄어서 실업급여가 줄어들었다. 실업인정일수는 매달 같진 않은 것 같다.
3차 실업인정을 신청하고 나니 4차 실업인정일에대한 안내창이 떴다. 4차 실업인정일에는 재취업활동 내역을 지참하여 직접 해당 고용센터로 참석해야한다. 4차때도 재취업특강을 들을 예정이다. 자신이 어떤 강의를 들었는지 알고가면 좋다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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